[성신여대입구역] 그릭데이 | 요거트 맛집,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음식점

오늘은 아주 신박한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음식도 맛있고.. 가게 분위기도 좋은 가게였습니다.

음.... 위가 많이 크신 분이라면 한개 드시고

만족하시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는 반영하고 드시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던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 가서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게 들어가자마자 엄청 좁은 느낌인데

복도같은곳을 지나면 정말 넓은 구조로 되어있어요.

주문하는 곳에 간판이 너무 이뻐요...

 

저도 만약에 가게를 낸다면 저런 구조로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예쁜 간판!!!

저는 상남자이기전에 감성적인 사람이라서

이런 감성에 혼자 감동을 받는 사람입니다.

 

안쪽은 생각보다 넓은 구조라서

너무 좋았어요.

딱 들어가는 곳은 복도느낌이라서

아!! 포장이나 배달을 위주로 하는 느낌이구나.

했는데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넓은 매장이!!!

분위기도 너무 좋고, 생각보다 넓어서 와서 드시고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가게 분위기 진짜 너무 좋죠??

누가봐도 화이트 배경으로 깔끔한 배경에

감성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음식을 시키기 전에 가게 분위기에 너무 좋아서 반하고 갈 정도에요.

 

키오스크 바로 옆에 보시면 이렇게 따로 판매하는 부스를 만드셨어요.

판매하시는것을 구매하시려면 구매하시기 전에 양이나 모양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세팅해 두는 것은 진짜 너무 좋아 보였어요.

 

또한, 다양한 메뉴랑 종류를 판매중이라서 하나씩 보고

확인하고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제가 생각한 느낌에 요거트가 아니라서

상당히 당황은 했지만

나름 예쁘게 나오고, 먹기 좋게 과일이 많아서

오!! 이것도 나름 에쁜데?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초기에 아이스크림같은 요거트가 나올 줄 알았는데

과일 양도 많고 상태도 완전 최상이라서 너무 편하게 먹은!!

 

저희가 주문한 메뉴 확대샷!!!!

진짜 요거트가 안쪽에 있는데 안 보일정도로 과일의 양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메뉴를 세트 메뉴가 아닌 자기가 원하는 과일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있으니까 꼭 이 과일만 먹어야한다!가 아니라

내가 먹고 싶은 과일이 따로 있으니 이거 섞어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하시고 그것을 선택하시면 더 좋은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이쁘게 찍어봤어요.

이제는 나름 이쁘게 찍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ㅎㅎ

 

저는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그래서 선택하는 과일이 아니였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코코넛 질트(?)라고 하는거더라고요.

완전 달달한 거를 생각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달달한 거를 생각한다면 "꿀"을 추가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달달한 거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 달아서 놀란... ㅎㅎ

맛은 괜찮았고 건강한 느낌으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또한, 애인과 함께 간다면 센스있는 사람으로 칭찬을 받을 수 있으니

꼭 기억하고 다음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