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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의 일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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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역] 에그드랍 | 토스트 맛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by 두목선생님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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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롭게 설명 드리는 저는 바로 두목입니다!

오늘은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봤을 수도...

아니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 그런 음식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 한번쯤은 어디 지나가다가 봤을수도 있는 그런 집입니다.

바로 "에그드랍"

아마 토스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다 드셔봤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에그드랍은 정말 이삭토스트와 대립할 정도로

토스트 음식점의 양대산맥 느낌이라서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딱 제가 포장을 하러 가는데..

생각보다 아침이라서 그런가 주문하시는 손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역시 토스트는 아침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침에 정말 사람이 많은..

아마 제가 딱 갔을때 5명 정도 웨이팅을 하고 계셨어요.

다들 거기서 앉아서 드시는 것보다는 포장을 하려고 가신 느낌!

 

포장을 딱 받고 다시 들어가는데..

냄새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도로에서 그냥 앉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빨리 가서 여자친구랑 먹고 싶어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ㅎㅎ

포장지에 저렇게 스티커로 어떤 메뉴가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장지를 한번 열어봤는데....

안에서 뭉쳐있던(?) 냄새가 확~~~

진짜 사진 안 찍고 바로 먹을 뻔 했습니다.

 

저는 왼쪽에 베이컨을 시켰고, 여자친구는 오른쪽에 햄 메뉴를 시켰습니다.

근데 뭔가 제꺼는 잘 구운 느낌인데

왜 여자친구는 조금 검은색이 많이 보이죠? ㅋㅋㅋㅋㅋ

조금 탄건가.... 근데 대부분 토스트 하면 저 정도는 다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그냥 저희는 고민없이 입으로 직행했습니다.

 

확대샷을 한번 찍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베이컨은 뭐 누구나 아시겠지만 맛으로는 1등이죠.!!

하지만, 저 토스트 안에 있는 계란 토핑이 정말 너무 맛있어요.

계란 토핑이 부드러우면서.. .뭐랄까 계란 스크램블(?) 같은 느낌인데

더 폭신폭신하면서 달달해서

정말 너무 맛잇었어요.

 

저는 계란 토핑이 추가된다면

저것만 2번 더 추가해서 먹고싶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맛있었던 계란 토핑

 

여러분도 만약에 아침이나 점심 애매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토스트를 드시고 싶다면 에그드랍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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