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죽동] 분위기 가라야케 선술집 | 도쿠도쿠

오늘은 "도쿠도쿠"라는 가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라야케는 양이 적고 너무 비싸서 잘 안가지만...

한달에 한번 월급 받는 날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착했습니다.

상남자는 이런 음식점에 가면 고기가 무조건입니다.

 

단백질은 만물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가게 분위기는 깔끔해서 플러스 1점을 드렸습니다.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저 옆에 맥주 사진이 있었지만.. 저희는 뚝심있게 하이볼로 주문했습니다.

맥주보다는 맛있는 하이볼이 먹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이 저렇게 직접 바로바로 구워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 주문을 하시면 바로 구우시는 것 같습니다.

 

가게 테이블은 4인분 테이블이 약 7개 정도 있습니다.

딱 적은 수의 손님을 받고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느낌입니다.

저 콩은 너무 맛있어서 모르고 제가 다 먹어버렸습니다.

옆에 저거는 유부초밥(?) 같은 느낌입니다.

 

하이볼은 두잔 시켰습니다.

저는 진거하이볼을 흡수했습니다.

하이볼은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즈삼겹튀김은 2개 시켜서 7000원 플렉스 했습니다.

물론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저는 하이볼을 반샷을 먹어버렸습니다.

 

치즈 흘러서 주워먹을 뻔 했습니다.

여러분 진짜 저거 꼭 시켜드세요 ㅠ.ㅠ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닭가라야케..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맛도 맛이지만 너무 이쁘게 담아주시는 센스

여러분 만약에 가게 된다면 다른 메뉴도 맛있다고 하니까..

다른것도 많이 시켜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