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향이 강한 마라탕 맛집 | 판다마라탕 대전 궁동

가게이름 : 판다마라탕

 

위치장소 : 대전 궁동

 

정말 유명한 마라탕 집입니다.

 

대전 충남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무조건 한번은 먹어봤을 겁니다.

 

충남대다니는 친구가 추천해줬고, 아마 모든 학생들이 다 먹어봤을거다 라고 말할 정도면

 

정말 맛있는 가게라고 생각해서 들어갔습니다.

 

 

가게 외부에 판다마라탕의 메뉴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더라고요.

 

이런거는 정말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인터넷에 검색해봐야 아는건데 이렇게 사진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오픈시간은 10시 부터 마감시간은 22시 입니다.

 

 

이 가게에 포스트잇이 있어서 벽면에 붙일 수 있도록 사장님이 배려해주셨어요.

 

저희도 적을까 하다가 그냥 먹는거에 집중하자고 안 적었습니다.

 

바로 옆에 운동화를 신고 있는 판다 인형이 있어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 포스트잇에 글을 적어서 옆에 놔두면 사장님이 붙이시는 것 같습니다.

 

 

마라탕은 기본 6000원 부터~

 

마라샹궈는 기본 15000원 부터~

 

저 가격은 고기가 포함되어있는 가격이니까 편하게 담으시면 됩니다.

 

가격이 저렴한 느낌입니다.

 

 

이 가게에 특이한 점은 소스입니다.

 

마라탕에 소스를 찍어먹다니 정말 신기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은 소스 맛있게 만드는 법이 있으니까 편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운거를 못 먹는 분은 고추기름을 안 뿌리시면 됩니다.

 

저는 매운거를 정말 못 먹어서 고추기름을 아예 뻈습니다.

 

 

마라탕에서 제일 중요한 채소와 사리를 담는 차례입니다.

 

완자는 따로 가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냥 면이나 이런것을 맘 편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마라탕에 라면사리를 추가해봤습니다.

 

완전 기대하고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라면사리는 추가 1000원이 있으니까 주의해주세요.

 

고기완자나 해물완자는 가격이 추가가 없으니까 그냥 맘 편하게 담으세요.

 

 

고기는 따로 가격을 추가로 받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양고기보다는 소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훠궈도 판매하니까 훠궈에도 넣어먹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저는 따로 고기를 추가 하지 않아서 고기가 없으니 다들 보실 때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실 그 이유는 저는 고기가 추가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알았는데..

 

추가 주문이 없다는 것을 나중에 알아가지고 그냥 완자만 담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했던 라면은..

 

정말 여러분 라면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마라탕에 라면은 조금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나중에 또 가면 꼭 고기 맛있게 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