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활동이나 음식을 추천드리는
저는 바로 두목!!! 입니다.
환영합니다~
오늘은 여행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마 대전에 계신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수도 있는!!!
대전 한빛 맥주축제입니다~
대전이 노잼도시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있지만
생각보다 유잼 도시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바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입니다.
저는 친구들이 저 캐릭터를 보고 노잼이라고 해서
진짜 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친구들이 장난으로 하던거더라고요.!!!
귀여운 꿈돌이니까 모두 이 사진을 보고 좋은 꿈을 꾸시기 바라겠습니다.
저 꿈돌이 주변에서 각 1시간 마다 한번씩 분수쇼를 하니까
관심있는 분은 기다렸다가 보는거 추천드려요.
또 8시에 하이라이트로 정말 재미난 음악과 라이트쇼까지 하니까
저녁에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오후 5시에 도착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적당히 있었어요.
추천드리는 방법은 5~6시 정도에 도착한 후에 자리를 깔고, 저녁에 분수쇼 할 때 편한게 구경하는거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적당히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푸드 코드도 정말 많아서 편하게 뭐 먹어야겠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구경하러 가면서 골라야지~가 더 편할 것 같아요.
저희는 BEEF STEAK를 주문했어요.
BEEF STEAK +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진짜 바로 스테이크를 구워주시는데
고기 굽는거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진짜 혼자 침만 줄줄 흘렀습니다.
바로 옆에 고기랑 새우 / 꾸이를 팔더라고요.
진짜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발걸음이 향했지만
저희 앞에 손님이 라면을 시키시더라고요.
저희는 그 모습에 바로 계란라면을 시켰습니다. ㅎㅎ
저희가 주문한 메뉴를 다 깔아봤어요.
저희가 주문한 안주는 총 4개 입니다.
계란 라면 / 새우덮밥 / 스테이크 + 볶음밥 / 다코야키
이렇게 4개 주문했습니다.
진짜... 여러분 다코야키는 꼭 주문해서 드세요.
저희는 저거 그냥 간단하게 먹고 + 제가 제일 좋아해서 인데
저거가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이 저것만 먼저 먹어서 끝나버렸습니다.
진짜로 꼭 저거 5000원치 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ㅜ.ㅜ
정말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저희가 주문한 라면은 다 불어버렸어요 ㅜ.ㅜ
저희가 바로 먹었는데 자리 셋팅하고 이러느라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나봐요...
하지만 그래도 저희는 라면을 다 섭취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맥주도 1병 사서 저희끼리 나눠마셨는데 9000원 한통을 사서 3명이서 나누면 딱 좋았어요.
그리고 저희가 밥을 다 먹고 나서 조금 시간이 남고
맥주가 조금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바로 맥주 2병이랑 닭강정을 구매했습니다.
닭강정 맛은 생각보다 그냥 괜찮은 맛!
근데 닭강정이 13000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근데 맛은 괜찮으니까 2차 안주로 먹는거 추천드려요.
닭강정집이 2개가 있었는데 왼쪽은 사람들 줄이 너무 길어서 한 30분 기다려야 할 것같아서..
그냥 오른쪽 집으로 갔는데(푸드트럭) 여기도 엄청 맛있어요.
대부분 이런 행사에 음식점 파는 푸드코트는 줄보다는 위치가 우선이라서..
그냥 거기가 맛 있어서가 아니라 가까워서 인거 아시죠???
진짜... 왼쪽으로 가서 드신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ㅜ.ㅜ 저도 맛 궁금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위바위보 내기를 했습니다.
역시 술을 먹고 마지막 안주는 아이스크림인거 아시죠???
마카롱 아이스크림 / 일반 아이스크림 / 티라미슈 아이스크림
진짜 아이스크림도 무조건 추천드려요!
일반적으로 소프트콘은 조금 얼음 맛이 강한데 이 아이스크림은
진짜 순수 100%우유 맛 이였어요.
그 백화점 가면 비싼 아이스크림집 있잖아요.
그런 것 같은 진짜 맛있는 느낌이였어요.
진짜 여러분들 꼭 맥주축제 가서 재미난 경험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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