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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의 일상일기
여행

국내여행 | 대천 해수욕장 부근 대명펜션 (with 바비큐장)

by 두목선생님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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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두목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여행지 겸 여행지에 있는 펜션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까 여행을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는 진짜 여름에 무조건 여행을 가야 마음이 진정되더라고요.

여름휴가가 꼭!!! 필요한 시간이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끝나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친구들과 바로 대천 해수욕장 여행을 갔습니다!

오늘도 서두가 길었네요~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숙소는 생각보다 깔끔한 상태였습니다.

저희가 짐 때문에 숙소에 짐을 두려고 빨리 도착했는데

청소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엄청 꼼꼼하게 청소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바로 그 모습을 보자마자 믿을 수 있는 펜션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저희는 복층을 예약했습니다.

복층은 생각보다 높이가 컸습니다.

그리고 2층은 생각보다 높이가 낮아서 올라가시면 바로 허리를 숙이셔야 합니다.

또한, 2층 침대에서 이불 2개가 있어서 개인 당 하나씩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에어컨이 2개"

1층에 하나, 2층에 하나 이런 식으로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1층에만 있으면 2층은 덥지만 2층에도 에어컨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울 바로 옆에 헤어드라이기도 있으니까 편하게 와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아래쪽에 서랍 안에 들어가 있어서 문을 한번 열어서 확인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따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4인은 고정이고, 그 이상 사람이 있으면 추가 금액이 붙는 형태였습니다.

고기는 목살과 삼겹살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목살을 정말 좋아해서 목살을 엄청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다 목살을 좋아하더라고요.

별로 못 먹고... 삼겹살만 섭취했습니다~~!!

 

한번 밥상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좋은 게 저렇게 "비닐"로 해주셔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아! 추가로, 방 안에 젓가락이나 숟가락이 있지만 저희는 설거지가 귀찮아서 구매했습니다~!!

역시 캠핑을 놀러 가면 비빔면을 먹어야죵~!!

저는 색다른 비빔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추가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을 까먹을 뻔했네요...

해수욕장에 가면 꼭!! 남겨야 하는... 바로 그것!!

인증숏이죠~~

맞습니다... 정말 까먹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ㅜ.ㅜ

 

다음에 놀러 가면 꼭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 추가적으로 정보를 드리자면 해수욕장에서 폭죽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어떤 분들은 저녁에 폭죽을 쓰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시끄러울 수도 있으니까 해수욕장에 너무 가까운 펜션은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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