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맛집을 소개해드린 "두목선생님"입니다.
아! 저의 닉네임의 유례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는 짱구는 못말려라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해서
특히.... 많은 캐릭터 중에서 원장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자.. 오늘도 긴 서두를 시작으로 바로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 가게는 홍콩반점 0410입니다!
홍콩반점 뒤에 저 0410은 무슨 의미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디를 봐도 보이는 백종원님~!!!
몰랐는데 홍콩반점은 백종원님이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맛있던 건가..?
백종원님이 만드신 모든 음식점은 진짜 기본 이상은 하는 느낌입니다.

홍콩반점의 특징 중 하나는 먼저 주문을 하고 바로 결제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고 돈을 먼저 내는 것을 잊지마세요!!!
메뉴는 정말 많은 메뉴가 있다기 보다는 중국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메뉴는 만만춘과 산지천이 있더라고요.
사실 처음 들어보는 메뉴들이라서 도전하기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근본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아! 짜장면은 특이하게 쟁반짜장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쟁반짜장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특이한 점은 짜장면에는 해산물이 조금 적다고 느꼈는데
짬뽕에는 해산물(오징어)가 생각보다 많네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입니다.
저는 찹쌀탕수육을 많이 좋아하는데 이거를 싫어하는 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그 얘기를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은 소스가 따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부먹과 찍먹 중에 하나 선택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짜장면은 원래 소스를 부어먹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배달이라는 것이 발달한 우리나라에 맞춰서 소스를 따로 주는 문화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여담을 그만두고 저희는 부먹을 실현하였습니다.
항공샷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마 이 사진을 보시고... 아... 부먹으로 드셨네...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물론 저는 찍먹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음식 양을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찍먹과 부먹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많이 먹고 맛있게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도 에쁘게 찍고 싶어서 부먹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그래도 절반 이상이 소스가 안 덮혀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저희는 짜장면과 짬뽕을 모두 가위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만약에 이 블로그를 보고 계신다면
꼭 가위로 잘라서 드시지 마시고, 그냥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면발 자체가 많이 길지 않아서 가위로 안 자르고 생으로 먹어도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이 정말 맛있으니 단체로 가셨다면 꼭 드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아무튼 오늘도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여름 준비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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