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목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KFC에 방문하였습니다.
KFC의 장점은 9시가 넘어면 1+1 (치킨나이트) 이벤트를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아마... 전국에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9시가 기다려지지 않을까요?아무튼 오늘 후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유성온천역에 있는 KFC는 진짜 매장이 큽니다.
진짜 멀리서 봐도 아! 저기 KFC있다라고 보일 정도로 엄청 크니까 길을 잃을 걱정이 없을겁니다.
이런식으로 메뉴판을 보면
9시가 넘으면 [치킨나이트] 블랙라벨치킨 1+1 이런식으로 변합니다.
저는 블랙라벨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후라이드와 양념 한개씩 구매하였습니다.

블랙라벨치킨은 닭가슴살이 아닌 닭가슴살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블랙라벨이라서 저는 저것만 주문합니다!!
저는 치킨을 먹을 때 무조건 !콜라!를 마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저녁 9시가 넘을 때 콜라와 치킨을 먹는다면 뭔가 죄를 짓는 느낌..
아시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리얼 콜라를 마시면 살이 너무 찔 것 같아서
저에게 주는 마지막 보험으로 제로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유성온천 KFC의 경우
컵을 받아서 내가 원하는 것을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제로콜라를 주문해서 마십니다~!!!
한번 블랙라벨치킨을 확대샷 해봤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후라이드는 정말 바삭바삭한 느낌이고...
양념은 소스로 인해서 촉촉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둘 중에 하나를 추천하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양념을 추천드립니다.
설명
후라이드의 경우, 튀김의 양이 조금 많은 느낌입니다.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맛있지만...
그래도 너무 튀김양이 많아서 조금 퍽퍽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양념의 경우, 조금 퍽퍽한 느낌이 아니라 촉촉한 느낌입니다.
소스때문에 그런가...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만약에 치킨 종류에서 후라이드와 양념 둘다 좋아해서
고민하신다면 무조건 "양념"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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